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갬비어 베이 (문단 편집) === 상세 === 실제 사마르 해전에서 구리다 함대에게 격침된 전과 때문인지 입수되자마자 쏘지 말라며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후로도 구리다 함대만 보면 기겁한다. 또한 [[모리쿠보 노노|매우 소극적이고, 뭔가 안 될 것 같으면 무리(無理)라고 하는 말버릇이 있다]]. 또한 항모들 중에서 아크로열과 같은 바지 착용자다. 성우는 워스파이트와 아크 로열을 맡은 우치다 슈우. 해당 성우가 맡은 타 캐릭터들처럼 기가 막힌 영어 발음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나, 워스파이트나 아크 로열과는 다른 겁이 많고 귀여운 캐릭터 연기를 선보인다. [[사세보]] 콜라보 한정 일러스트가 합성 소재로 위화감 없이 쓰이는 등 고성능이 아님에도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성우의 연기와 귀여운 일러스트, 재미있는 캐릭터성 덕분에 여태 나온 해외함 중에서도 상위권의 인기를 자랑하는 중이다. 다만 실제의 갬비어 베이는 무척 불리한 상황에서도 용감하게 싸우다가 장렬하게 격침당한 배이기 때문에, 이렇게 [[겁쟁이]]로 [[진츠(함대 컬렉션)|묘사한 것]]에는 일본의 입장에서 다분히 [[정신승리]]적인 느낌을 지우기가 어렵다. 특히 동료함들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적 포탄의 표적이 된 것을 기리기 위해 수훈부대상을 수여받은 배다. 또한 현재도 미국의 [[미국해군사관학교|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은 갬비어 베이의 전투를 학습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말이다. 오히려 전투 당시, 지속적인 회피기동으로 일본 중순양함이 10km 이하로 좁혀질때까지 명중탄을 허용하지 않았으며 함미 5인치 양용포대가 SG수색레이더로 기초 제원을 받아 육안보정으로 응사하며 일부 명중탄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이런 의심을 받을 만 한게, 같은 함급인 CVE-66 화이트플레인스의 경우 5인치 함포로 [[초카이(함대 컬렉션)|초카이]]에게 6발의 명중탄을 먹였다. 이걸로 초카이의 산소어뢰가 유폭해서 침몰했다는 설도 나왔지만, 해저에 가라앉은 초카이를 확인해본 결과 [[콩고(함대 컬렉션)|공고]]가 초카이를 팀킬했음이 확인되었다. 그 외에도 세인트 로, 칼리닌 베이 등이 명중탄을 기록하였고 세인트 로는 [[카미카제]]공격을 받고 침몰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전공이 있는 배가 아닌 포격에 침몰한 갬비어 베이가 나온다는것 부터가 일본의 정신승리를 의심하게 만든다. 무엇보다도 세계 최대의 전함 [[야마토(함대 컬렉션)|야마토]]와 일본의 자랑 [[나가토(함대 컬렉션)|나가토]]를 어뢰로 쫓아내서 해전을 승리로 이끈 구축함 USS 히어만이 안 나왔다. 그러나 사마르 해전의 전개 자체가 호위구축함까지 자살에 가까운 돌격을 감행하고 호위항모의 함재기들이 탄약이 떨어지면 가짜공격까지 해가며 싸운 이유부터가 임무부대 77에서 가장 전력 중요성이 큰 항공모함을 가능한 후방으로 철수시키기 위한 것이었다. 실제로 태피 3의 호위항모군은 구리다 함대의 순양함보다 발이 느려(최대 18노트) 북쪽에서부터 포위당하자 0800시에 남쪽으로 변침하여 최대한 철수하기 시작했으며, 갬비어 베이 역시 대형을 이뤄 철수하던 중에 치쿠마의 포탄에 엔진룸을 맞아 속도가 11노트로 떨어지며 대열에서 뒤쳐진 후 구리다 함대의 집중공격을 받아 격침당했으므로 갬비어 베이와 그 승조원들은 겁쟁이라 적전도주를 했다거나 반대로 스스로 적을 유인하는 자살 임무에 지원한 게 아니라 그저 전술적 후퇴 중에 상황이 크게 안 좋았을 뿐이고, 그 와중에도 할 수 있는 것은 전부 하였기 때문에 구리다 함대를 무서워한다는 기믹이 아주 [[창작물의 반영 오류|재현 오류]]인건 아니다.[[https://www.bosamar.com/pages/mapsdx|(당시 전투 관련자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